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문단 편집) == 사건 과정 == 5월 15일 해당 사건의 영상 움짤이 올라온 후, 빠르게 전파되며 커뮤니티는 물론, 5월 17일에는 원본 영상, 5월 18일에는 아예 포털사이트의 랭킹뉴스까지 오르내렸다. 이에 대해 여러 커뮤에서 여경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경찰과 언론에서 조작하여 거짓 해명을 시도하고 경찰이 논란 게시물들을 삭제 요청'''함에 따라 논란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해당 사건이 [[영등포구]] [[대림동(서울)|대림동]]에서 벌어진 것으로 퍼졌으나, 경찰과 언론의 발표로는 [[구로구]] [[구로동]]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해당 영상의 취객이 [[조선족]] 4, 50대 남성이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28003/|기사]] 동영상 속에서 여경이 4, 50대 취객이 한손으로 밀자 날아갈듯 밀려나고, 쓰러져 바닥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취객을 그마저도 손 힘만으로 엉거주춤 눌러보다가 안 되자 '''"남자 분 나오세요!!"'''라며 주변 일반인 남성들에게 명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여경 비율을 전체의 15%까지 늘리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한 반발을 다시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거기다가 남성 경찰 대비 현저하게 낮은 여경의 체력 기준도 문제다. 현재 경찰 내 여경의 비율은 11% 정도로, 정부는 2022년까지 이 비율을 1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얼핏 보면 겨우 4%p 늘어나는 것 같지만, 이 비율을 맞추려고 2018년 하반기 여경 선발 비율이 전체의 25% 수준으로 올라갔으니 신규 임용한 경찰 4명 중 1명을 여경으로 뽑았다는 말이 된다. 이 때문에 여기서부터 오는 부작용을 보완할 대책들, 예를 들어서 비정상적인 여경 체력검사 기준 상향, 기초체력 훈련 강화, 제압 무기 보급 등이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최초 이슈가 "여경의 부족한 체력 → 여경의 부적절한 처신 → 경찰의 의구심 드는 부적절한 해명 →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왜곡 보도한 언론" 순으로 번지고 있어 관련 기관들이 어떻게든 변명으로 사건을 덮어보려다가 불난집에 기름 붓는 꼴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